'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시체': 린지 본이 세계 선수권 대회 후 은퇴를 선언함
린지 본은 마지막 시즌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금요일 스웨덴 아레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가 그녀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본은 몇 달째 은퇴 선택에 따라 무릎과 볼이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이 발표는 그녀의 이름이 세계선수권대회 미국 선수 명단에 등장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으로, 그녀가 복귀해서 시즌 내내 경주를 할 것이라는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34세의 본은 올림픽 3관왕이자 종합 2관왕이다. 그녀는 82번의 월드컵 우승으로 세계 역사상 가장 우승하는 여자 스키 선수로 은퇴할 것이다.
그녀는 스웨덴의 인제마르 스텐마크가 세운 역대 기록을 깰 수 있는 5번 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그 골은 마지막 시즌을 향한 그녀의 약속에 크게 좌우되었다.
Vonn이 추가 수술, 충돌 세부 정보를 공개함
본은 자신의 경력에서 많은 부상, 수술, 재활을 겪었고, 그 결과 자신의 경력을 규정하게 되었다.
정년퇴직에서 지난해 봄 뼈에 쌓인 연골의 상당 부분을 제거하는 추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월드컵 서킷에서 그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로 꼽은 루이즈 호수에서 스키가 내리막길에서 서로 미끄러져 심한 사고를 당했다. 그녀는 펜싱으로 날아갔지만 나중에 트위터를 하며 "날 내려놓을 수 없어!"라고 트윗을 치면서 두 달 후 올림픽에서 달렸다.
본은 페이스북에 올린 자신의 은퇴 포스트에서 그 충돌이 "내가 말한 것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다"고 밝혔지만 그녀는 레이스와 시즌을 계속했다. 그녀는 11월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경의를 표하기 위해 올림픽 메달을 원했고,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바친 내리막길에서 동메달을 땄다.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망가졌다'
본은 2018년 은퇴 결정을 내리며 손을 흔들었다. 세계기록 수립을 시작한 뒤 물러서지 못하더라도 201819년 마지막이 되겠다고 결심했다.
11월 코퍼에 추락했을 때 18개의 메달을 딴 루이스 호수에 마지막으로 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녀는 은퇴를 다시 생각했다. 그녀는 2019년 12월에 한 번 더 그 곳에서 경주하기로 결정했다.
그 스키 전설은 그녀의 왼쪽 무릎을 부상당했고, 그녀의 LCL을 찢어뜨리고 세 개의 골절상을 입었다. 그녀는 지난달 코르티나에서 경주에 복귀했고 무릎 신경에 충격으로 또 다른 차질을 겪었는데, 그것은 그녀가 경주를 끝마치지 못하게 했다.
그것은 그녀가 계속할 수 없을 것이라는 초기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재활치료를 시도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직업의 끝을 맺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다양한 치료와 훈련 그리고 무릎 보호대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경쟁하기 위해 필요한 턴을 할 수 없다,"라고 그녀는 페이스북에 썼다. "내 몸은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고, 내가 꿈꿨던 마지막 시즌을 보내지는 못하고 있어. 내 몸은 나에게 멈추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이제는 내가 들어야 할 시간이다."
본은 "내 몸을 위해 무엇이 앞에 놓여 있는지 알면서도 그것은 모두 가치가 있고 그녀는 부상, 컴백, 치료, 준비 혹은 고통에 대해 어떠한 후회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관절염이 "내 걱정거리 중 가장 적은 것"이라고 덧붙였고 그녀는 언젠가 그녀의 아이들과 함께 스키를 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의 생애 기록 수립
본은 자신의 포스트에서 이것은 그녀가 포기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중심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은퇴하는 것이 불쾌하지 않지만, "목표에 도달하지 않고 하는 것은 영원히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라고 썼다.
그녀는 82번의 월드컵 우승, 여자측 기록, 그리고 영원히 자랑스러워 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